‘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이 최종 확정됐다. 새
교육과정 확정에 따라 고교학점제를
전면 도입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확정된
개정 교육과정은 2024학년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2025년 초1~4·중1·고1,
2026년 초1~6·중1~2·고1~2,
2027년 전학년에 반영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기 전까지는
현행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
교육부의 내년도 본예산이 처음으로 100조 원을 돌파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 대선 공약 이행에 필요한 예산 중 국고 지원분이 턱없이 적어 시·도교육청의 부담만 키우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25일 교육부에 따르면 내년 교육예산은 정부 예산안 대비 약 2,000억 원 증액된 102조 원으로 확정됐다. 유초중등 부문 예산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 합격자 중 일반고 출신은 줄고 특수목적고(특목고)·자율형사립고(자사고) 출신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앞으로 고등학교 내신을 절대평가 방식으로 전환하면 상위권 대학의 특목고·자사고 출신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종로학원 등 입시업계에 따르면 2023학년도 수시모집 전체 합격생 2055명 중 일반고 출신 비율은
강원도 한 고교에서 교사가 수업 중 미국이 북한의 남침을 유도했다는 ‘6·25남침 유도설’ 등 정치 편향적 발언을 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교육청이 감사에 나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소속된 이 교사는 지난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적괴(敵魁·적의 우두머리) 마녀”라고 비난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견책’ 징계를 받은 적이 있다.
질병관리청은
23일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
위생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전국 208개 표본감시기관 감시체계의
환자 감시현황에 따르면 11일부터
17일까지 감염으로 신고된 환자
수는 156명으로, 최근 5주 간
신고건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2019년
코로나19 발병을 시작으로 ‘위드 코로나’를
거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이르기까지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격리는 신체활동 및 스포츠활동을 제한하였다.
이는 비만율 증가와 함께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
국민 건강에 적신호를 유발하였다.
정부가
전국 17개 시·도에 ‘안전 종합체험관’을
만들고 교직원 심폐소생술 연수를 늘리는 등
학교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학생과
교직원이 생활 속 위험과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체험
중심의 학교안전교육 강화 방안’을 26일 발표했다.
'운동해야지!’라고
다짐은 했어도 막상 무슨 운동을 해야
할지 막막해서 선뜻 시작을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각자 스케줄에 따라
아침에 운동하는 게 편할 수도, 또는
점심이나 저녁 시간대가 편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시간대별로
어떤 운동을 하는 게 좋을지 대한체육회와
함께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