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 조창걸)은 '워라밸 모범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여성 임직원 비율이 높은 한샘은 모성보호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직원이 임신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임신축하 선물과 산전 용품구입을 위한 복지 포인트 지급, 임신 전 기간 동안 임금 차감 없이 6시간 단축 근무, 임부 PC OFF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출산 시에는 100만원 출산 축하금을 지급받으며, 육아휴직은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돼 눈길을 끈다.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은 단축 근로(4~6시간)를 선택할 수 있으며, 매월 자녀 수에 관계 없이 자녀 보육비도 지급한다.
2012년에 개원한 '한샘 어린이집'은 현재 사옥으로 이전하면서 확장해 약 677㎡(약 200평) 규모 로 임직원 자녀 70명이 이용 중이다. 교사도 한샘 직원인 직영으로, 임직원의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감안해 오전 7시 반부터 오후 7시 반까지 운영된다.
하루 6시간 집중 근로시간 외에는 업무시간을 정할 수 있는 선택근로제를 시행 중이며, 전국 320여개 상담센터와 연계한 사내 심리 상담실 운영, '좋은 일터 만들기 위원회' 운영도 한샘이 자랑하는 제도들이다.
여성 임직원 비율이 높은 한샘은 모성보호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직원이 임신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임신축하 선물과 산전 용품구입을 위한 복지 포인트 지급, 임신 전 기간 동안 임금 차감 없이 6시간 단축 근무, 임부 PC OFF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출산 시에는 100만원 출산 축하금을 지급받으며, 육아휴직은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돼 눈길을 끈다.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은 단축 근로(4~6시간)를 선택할 수 있으며, 매월 자녀 수에 관계 없이 자녀 보육비도 지급한다.
2012년에 개원한 '한샘 어린이집'은 현재 사옥으로 이전하면서 확장해 약 677㎡(약 200평) 규모 로 임직원 자녀 70명이 이용 중이다. 교사도 한샘 직원인 직영으로, 임직원의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감안해 오전 7시 반부터 오후 7시 반까지 운영된다.
하루 6시간 집중 근로시간 외에는 업무시간을 정할 수 있는 선택근로제를 시행 중이며, 전국 320여개 상담센터와 연계한 사내 심리 상담실 운영, '좋은 일터 만들기 위원회' 운영도 한샘이 자랑하는 제도들이다.
